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앞두고 직원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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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앞두고 직원 공개채용 실시

주성돈기자

강릉영동대 산학협력단 위탁 운영… 총 15명 모집...

전문 인력 확보로 산모·신생아 안전한 공공 돌봄 강화...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을 앞두고 전문 인력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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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위탁 운영하는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인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시설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추진됐다.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은 태백시가 설립한 공공시설로, 출산 친화 환경 조성과 산모 부담 완화를 목표로 조성됐다.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운영을 위해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시설 운영 전반과 인력 모집·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공개채용은 총 7개 직종에서 15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간호사 4명, 물리치료사 1명, 간호조무사 5명, 사무행정 1명, 조리사 2명, 시설관리원 1명, 미화원 1명이다.


채용된 인력은 모두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으로,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근무 형태는 직종별로 정규직과 계약직으로 구분된다.

간호사는 산모와 신생아의 24시간 돌봄을 고려해 교대근무로 운영되며, 물리치료사와 간호조무사, 사무행정, 조리사, 시설관리원, 미화원 등은 주 5일 근무 체계로 운영된다.


급여는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 내부 기준에 따라 지급되며, 전 직원에게 4대 보험이 적용된다.


근무 개시 예정일은 2026년 3월로 계획돼 있으나,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일정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태백시는 개원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력 배치를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응시 자격 요건도 명확히 제시됐다.

모든 응시자는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성범죄 및 아동학대 관련 범죄경력 조회 결과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지원자는 관련 면허 또는 자격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하며, 사무행정직과 조리사, 시설관리원, 미화원은 관련 분야 경력자를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면접심사가 이뤄지며, 면접 일정은 개별 안내된다. 지원 접수는 2026년 1월 21일부터 채용 완료 시까지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사람인’을 통한 온라인 접수 외에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해 지원자의 편의를 높였다.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의료시설”이라며 “공공 돌봄 서비스의 취지에 공감하고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백시 역시 이번 채용을 공공산후조리원 성공 운영의 핵심 요소로 보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시설 못지않게 현장에서 근무하는 인력의 전문성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인력이 안정적으로 배치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공이 책임지는 산후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자세한 채용 사항과 문의는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 033-610-018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이번 인력 채용을 시작으로 개원 준비에 속도를 내며, 지역 공공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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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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