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의 왕 태백의 수호신’ 관광 이벤트 추진… 영월 관광객 태백으로 잇는다

hizone-gesipan-sang.jpg

‘영월의 왕 태백의 수호신’ 관광 이벤트 추진… 영월 관광객 태백으로 잇는다

주성돈기자

365세이프타운서 단종 설화 활용 체험형 관광 콘텐츠 운영...

영월 장릉·청령포 관광객 대상 케이블카·9DVR 무료 체험 제공...


2026년 3월 7일 태백시가 단종 설화를 활용한 관광 이벤트를 통해 영월과 태백을 잇는 연계 관광 마케팅에 나섰다.

11인1. 365세이프타운, 단종 설화 활용 관광 이벤트 추진… 영월 관광객 대상 연계 프로모션 운영.png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365세이프타운에서 특별 이벤트 ‘영월의 왕, 태백의 수호신이 되다’를 추진하며 영월 관광객을 태백으로 연결하는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단종 설화를 바탕으로 영월과 태백을 연계하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 이벤트는 단종의 육신은 영월 장릉에 머물고 있지만 영혼은 태백산의 산신이 됐다는 설화를 중심 이야기로 삼았다.


태백시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이후 단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에 주목해 이를 지역 관광 콘텐츠와 결합한 체험형 이벤트로 확대했다.


이번 관광 이벤트의 핵심은 영월에서 단종의 삶과 역사를 체험한 관광객들이 태백을 방문해 산신이 된 단종의 기운을 느끼며 가족의 안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새로운 관광 여정을 제안하는 것이다.


태백시는 영월 관광객 유입을 위해 영월 장릉 주차장과 청령포 입구 등 주요 관광 거점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수막에는 “육신은 영월 장릉에 머물고, 영혼은 태백의 산신이 되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영월에서 태백으로 이어지는 관광 흐름을 유도한다.


특히 영월 주요 관광지인 장릉과 청령포 방문객을 대상으로 365세이프타운 체험 혜택도 제공한다.

장릉이나 청령포 입장권 또는 영수증을 지참한 관광객에게는 365세이프타운의 인기 시설인 케이블카와 9DVR 체험을 무료로 제공해 태백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65세이프타운 체험관 본관 2층에는 역사와 재미를 결합한 전용 체험 공간도 조성된다.

체험 공간에는 단종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낸 ‘스토리보드: 영월의 눈물, 태백의 신령이 되다’를 통해 역사적 배경을 소개한다.


또 곤룡포를 입은 인자한 호랑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수호신 포토존’도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이 공간에서 태백산 수호신으로 재해석된 단종의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다.


가족의 안녕과 안전을 기원하는 ‘수호의 벽’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이 공간에서는 방문객들이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수호의 벽’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도 제공된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영화 속 주요 장면과 주제곡을 감상할 수 있는 숏츠 서비스가 제공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


태백시는 이번 이벤트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안전문화 홍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365세이프타운의 안전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관광과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영화 흥행으로 영월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태백산 신화라는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극적인 역사 속 인물인 단종을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신의 이미지로 재해석해 태백의 역사 유적과 관광자원을 알리고,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지역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하이존뉴스(hizonenews.com)는 [ hizonenews.tistory.com ] 으로 2026년 부터 데이터를 이중보호 합니다.

Ⓒ하이존뉴스 :  010-8990-4952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저작권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BY-SA)

저작자와 출처 등을 표시하면 영리 목적의 이용이나 변경 및 2차적 저작물의 작성을 포함한 자유이용을 허락합니다.단2차적 저작물에는 원저작물에 적용된 라이선스와 동일한 라이선스를 적용해야 합니다.
0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46 명
  • 오늘 방문자 2,752 명
  • 어제 방문자 4,466 명
  • 최대 방문자 29,578 명
  • 전체 방문자 5,906,660 명
  • 전체 게시물 9,054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30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