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연계 대학·지역 협력 본격화…강릉영동대 태백캠퍼스 추진·돌봄 인력 양성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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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연계 대학·지역 협력 본격화…강릉영동대 태백캠퍼스 추진·돌봄 인력 양성 기반 구축

주성돈기자

G-NEXT-3Lab 워크숍 통해, 대학유치 민간추진위·캠퍼스 준비단 첫 공식 협력...

 

강릉영동대 RISE센터·요양보호사 교육원 태백점 개소….지역혁신 교육사업 확대...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과 대학 간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강릉영동대학교 주최로 태백시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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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역혁신 정책과 대학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강릉영동대학교 태백캠퍼스 설립 추진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지난 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열린 「태백시 G-NEXT-3Lab 지역 문제기반 워크숍」에는 태백시와 강릉영동대학교 관계자, 태백시 대학유치민간추진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추진해 온 RISE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일본 지역혁신 사례 분석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연계형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태백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문제 해결형 협력 모델 구축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난 1월 출범한 태백시 대학유치민간추진위원회와 강릉영동대학교 태백캠퍼스 설립 준비단이 처음으로 공식 대면한 자리였다.


양 기관은 태백캠퍼스 설립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 연구 프로그램 운영 방향,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태백시는 이를 계기로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2월 6일에는 장성생활SOC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강릉영동대학교 RISE센터와 요양보호사 교육원 태백점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태백시와 강릉영동대학교, 지역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돌봄 인력 양성과 대학 협력 교육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를 공유했다.


새롭게 개소한 RISE센터는 태백시와 대학 간 협력사업을 총괄 지원하는 거점 기관으로 운영했다.

요양보호사 교육원 태백점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지역 내 돌봄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태백시는 이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했다.


특히 지역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교육사업으로 평가했다.

강릉영동대학교는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RISE 사업을 통해 태백시와 다양한 지역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청소년 바리스타 교육과정, 성인문해강사 양성과정, 경로당 건강돌봄 프로그램, 결혼이민자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대학의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역량 강화와 평생교육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백시는 이번 RISE 사업 연계 행사가 지역대학 협력 모델의 실질적인 출발점이 됐다고 밝혔다.


대학과 지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업 연계 교육을 확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특히 ‘담벼락 없는 캠퍼스’ 개념을 적용해 도시 전반을 교육·연구 공간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대학 모델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과 개소식을 통해 RISE 사업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앞으로도 강릉영동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태백캠퍼스 설립과 지역대학 협력 확대를 통해 지역 청년 인재 유입과 교육 기반 확충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이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교육 혁신의 핵심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태백시는 향후 대학과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연구·산업 협력 프로젝트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효과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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