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동 소재 초막 고갈두(대표 이완일, 최용자)는 12월 1일 태백시청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해달라며 햅쌀(20kg) 40포(260만 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

이완일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기탁된 쌀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관내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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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