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곡소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맞이 떡국떡 나눔 실시
강원 사랑의열매 지정기탁사업 연계…복지 취약계층 직접 방문 전달...
통장협의회와 민관 협력 나눔 실천…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강화 계기 마련...
문곡소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문형, 민간위원장 심상운)는 지난 2월 1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복지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떡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강원 사랑의열매 지정기탁사업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추진됐으며, 문곡소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가 협력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안부를 확인하며 생활 상황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돼 실질적인 지역 돌봄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직접 떡국떡을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명절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겨울철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반응도 긍정적이었다고 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사회 복지 실천 사례로 평가됐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직접 방문 전달까지 수행함으로써 지역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통장협의회는 평소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조직으로서 대상 가구 발굴과 현장 활동에 적극 참여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고 했다.
심상운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감사한 마음에서 시작된 이번 나눔이 지역 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의체는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문형 공공위원장은 “추운 계절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협의체와 통장협의회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복지 활동이 지역 공동체 결속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형 나눔 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복지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중심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번 떡국떡 나눔 사업 역시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돌봄 문화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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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