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자동차 관리사업체 지도점검
주성돈기자
2022.03.28 08:38
자동차 소유자의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한 지도, 점검 실시...
이용객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서비스 증진을 위해...
태백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자동차 관리사업체의 각종 불법 영업행위 예방 및 자동차 소유자의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 관내 자동차 정비업 69개소, 매매업 6개소, 폐차업 2개소 등 총 77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을 확인·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법정 시설과 인력 확보 여부, 종사원 교육과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관리사업자 준수사항 적정 이행 여부, 기타 자동차관리사업 운영 전반 점검 등이다.
시는 업종별 위반사항에 대해 확인서 징구 후 사후관리로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도시환경 불량사항에 대하여는 타 사항에 우선해 시정조치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 및 업체의 자율적 시정을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위법・부당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서비스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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