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태백시연합(회장 황삼녀)이 지난 8일(목) 태백시청을 방문,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장학금전달 기념사진 ⓒ태백시

황삼녀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회원 105명의 뜻을 모아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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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