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기적,11일까지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에서 다채롭게 진행돼

‘2018 Safety festival'이 11월10일 365세이프타운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일원에서‘4분의 기적 안전도시 태백에서’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11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안전 페스티벌을 마련하고 사생대회, 심폐소생술 대회 등 안전을 테마로 한 경연대회가 개최되며, 우수 경연자에게는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태백시장, 강원도교육감 등 총 12점의 표창이 수여된다.

 ▲ 개막기념무대에서 인삿말하는 류태호시장ⓒ태백시

또, 어린이 팽이왕 선발대회, 보물을 찾아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자유이용권 1천원 구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 붐비는체험장ⓒ태백시

오전10시 안전체험관 입구에서 열린 개회식 행사에는 류태호 시장과, 박흥목 태백소방서장, 금숙자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 정신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외빈과 시.도의원들도 함께 자리를 했으며 태백시민을 비롯한 동해,삼척등 인근지역 가족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사생대회는 체험관 1층 (구)구 심폐소생술장에서 1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었고 심폐소생술대회는 3층 심폐소생술 체험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했다.

오늘 방문객과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고, 경품 추첨 및 상시 이벤트와 행사장 곳곳에서는 상설 체험부스가 볼거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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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