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사, 저소득 가정을 위한 양곡 기탁』

문곡소도동에 위치한 유일사(주지 능우)가 지난 15일(목) 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양곡 100kg을 기탁 했다.

한편 유일사는 매년 겨울 사랑의 양곡을 기탁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에스엠에코 향토장학금 기탁』 

또한 향토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에스엠에코(대표 권순주)가 지난 19일(월) 태백시청을 방문,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류태호태백시장과 기념촬영하는 에스엠에코 신동아 상무등 임직원  ⓒ태백시제공

에스엠에코는 폐기물처리와 시설 관리 및 청소 등을 주업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지난 2016년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처음 기탁하는등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경찰대학3기로 태백경찰서장을 지낸바 있는 권순주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히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는 관심과 노력에서 시작한다" 는 소신을 가지고 있는 경영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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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