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혜숙, 공공위원장 정병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80세 이상 어르신 250세대에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고, 코로나 19로 인한 어르신들의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혜숙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여러 가지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는 14일(목)에는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반찬마실 사업을 통한 맞춤형 반찬을 배달하고, 19일(화)에는 행복한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배달 사업으로 전환하여 취약가구 50세대에 생일상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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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