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문소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윤재)와 새마을부녀회(회장:전미두)가 25일(일) 구문소동 일대에서 꽃잔디를 식재해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지난 17일 구문소동주민자치위원회에 이어 두 번째 마을가꾸기사업 사회단체 활동이다.

바쁜 가운데에서도 20여 명의 회원이 모여 태백공구철물에서 문화아파트 구간 인도 옆과 양지마을 입구에서 호암동 구간에 걸쳐 꽃잔디를 심었다.

이윤재 새마을협의회장과 전미두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구문소 마을 조성을 위해 클린시티 사업과 환경정비 사업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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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