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환기타임)하며 한 집 한 사람 검사받기’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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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환기타임)하며 한 집 한 사람 검사받기’추진

주성돈기자
무증상자 조기차단을 위한 코로나 19 예방 캠페인...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한 집 한 사람 검사받기" 캠페인 추진...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코로나19 사전 예방을 위해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한 집 한 사람 검사받기캠페인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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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과 관계없이 주거·생계를 같이하는 가구 구성원 중 1인이 대표로 검사를 받으면 되며, 대상자는 21,601가구/42,719명 중 1가구당 1명이다.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집단감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각 동별로 일정이 나뉘어 실시되는데, 2. 3.() 황지동을 시작으로 황연동(4), 삼수동(5), 상장동(6), 문곡소도동(7), 장성동(8), 구문소동(9), 철암동(10) 순으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12,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보건소 호흡기클리닉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주민들의 날짜 확인 후 검진을 권하고 있다.

 

, 시는 환타(환기타임) 510’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환타 510’ 캠페인이란 직장과 가정을 포함한 모든 실내 공간을 15, 10분씩 창문과 출입문을 개방하여 환기하는 것으로, 밀폐된 공간의 공기 순환을 통해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할 수 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가능성 조기차단을 위해 한 집에 한 사람 검사받기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환기만으로 실내 공간 집단감염 우려를 사전 차단할 수 있는 환타510’ 수칙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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