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축제,2018태백영어페스티벌

 문화예술회관에서 다채롭게 열려

2018년 제3회 태백영어페스티벌과 평생학습축제가 27일 오전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개막인사하는 류태호 태백시장

태백영어페스티벌은 놀이와 재미, 학습이 함께하는 영어 축제로 실용 영어 체험기회 확대와 영어 학습 붐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강성태 씨가 강사로 나와 공부하는 방법을 강연과 팬사인회 시간도 가졌다.

▶ 페스티벌 내부 전경

영어페스티벌에는 코스튬 퍼포먼스, TEF빙고 토너먼트, 도전! 영어골든벨, 태백할로윈 축제등이 재미있게 진행 되었다.

문화예술회관 야외 공연장에서는 장성여고와 황지여고, 강원관광대학교 동아리들이 ‘영어야 놀자 체험부스’를 운영 하였다.

영어페스티벌과 함께 2018태백평생학습축제도 개막했다.

오전10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개막식 행사와 함께 평생교육 유공자로 이은경(행복학습매니저),조미영(평생학습강사)씨가 수상했으며 2018 대한민국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김종태(문해교실) ,김옥희(태백시청 성인문해교실)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예술회관 전시컨벤션홀에서는 서예, 인형만들기, 민화 등 27개 평생학습프로그램 631개 작품이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2018평생학습축제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마당에서 태백문화원 사물놀이팀의 마당열기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높이며 31개의 홍보‧ 체험부스에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거리들이 마련됐다.

한편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렸던 2018 제3회 태백영페스티벌과 평생학습축제는 오늘 오후 5시에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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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