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금요미식 할인 이벤트로 소상공인·시민 부담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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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금요미식 할인 이벤트로 소상공인·시민 부담 낮춰

주성돈기자

매주 금요일 선착순 150명에 5천 원 할인쿠폰 지급...

회원 수 353% 증가한 먹깨비, 지역 배달 주문 75% 차지...


태백시가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시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한 금요미식 할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hi111. 태백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금요미식 할인 이벤트 실시.png

물가 상승으로 외식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공공배달앱을 통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태백시에 따르면 이번 금요미식 할인 이벤트는 1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150명에게 5천 원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발급된 쿠폰은 해당 주 일요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민들은 주말까지 여유 있게 쿠폰을 활용해 외식이나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른 이벤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체감 할인 폭이 크다.

태백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외식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지역 음식점 매출 증가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중개 수수료를 강점으로 하는 공공배달앱이다.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면서도 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태백시는 이러한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지역 내 소비를 선순환 구조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태백시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해 2월 본격 운영을 시작한 이후 빠르게 성장했다.


회원 수는 운영 초기 대비 약 353% 증가했으며, 현재 태백시 전체 배달 주문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다.

공공배달앱이 지역 배달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태백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금요미식 할인 이벤트 규모를 전년도보다 확대했다.


지난해보다 대상자를 늘려 매주 150명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체감하도록 했다.

단기적인 할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외식 수요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지역 외식 경기 회복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금요미식 이벤트는 단순한 소비 촉진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 보호 정책의 성격도 갖고 있다.

민간 배달앱 의존도가 높은 구조에서 수수료 부담은 소상공인의 고정 비용으로 작용해 왔다.


태백시는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민 반응도 긍정적이다.

먹깨비 이용자들은 할인쿠폰과 낮은 수수료 구조가 결합돼 가격 부담이 줄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금요일 오후부터 주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운영 방식은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태백시는 이러한 이용자 경험이 공공배달앱 정착의 핵심 요소라고 보고 있다.


태백시는 향후에도 먹깨비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발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이용 습관을 공공배달앱 중심으로 전환하고, 지역 내 소비를 외부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는 구조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위해 금요미식 할인 이벤트를 확대 추진했다”며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공공배달앱이 지역경제 정책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한다.

할인 혜택을 통한 소비 촉진과 수수료 절감을 통한 소상공인 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태백시의 먹깨비 운영 사례는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플랫폼 정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태백시는 앞으로 먹깨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업종별, 시간대별 맞춤형 이벤트도 검토할 계획이다.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제공하는 공공배달앱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금요미식 할인 이벤트가 그 출발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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