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및 안전관계부서 

직원 안전기원제 및 직원 단합회도 병행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소장 황복영)는 2월16일(토)오전 11시30분 태백산 천제단에서 2019년 영하의 날씨에도 무재해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 안전기원제 후 기념 사진ⓒ장성광업소 제공

이번 안전기원제 행사에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간부 및 안전관계부서 직원 30여명이 단군성전이 있는 태백산 천제단에 올라 맑은술과 떡, 제물을 차려 놓고 기해년이 무재해 원년이 되기를 기원하고 생산증산도 함께 기원 했다.

태백산 천제단 안전기원제를 마치고 하산후에는 참석 직원들과 금년 한해 무재해를 위해 굳은 각오와 의지를 다지며 뒤풀이 행사로 안전관계자 단합대회도 가졌다.

황복영 소장은 “장성광업소 간부와 안전관계 직원만이 아니라 모든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안전사항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하며 최근 사회이슈도 공공기관 안전사고 발생이고, 정부방침도 안전사고 예방이라며 안전사항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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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