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태권도 3,500명 집결…신한대 총장기 대회로 지역경제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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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태권도 3,500명 집결…신한대 총장기 대회로 지역경제 ‘훈풍’

주성돈기자

3월 27일 개막 격파·겨루기·품새 10일간 열전…고원체육관 중심 개최...

태권도 시범공연·체험행사 병행…스포츠 관광 도시 도약 가속...


2026년 3월 24일 작성. 태백시가 전국 규모 태권도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11인1. 태백시, ‘제5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개최.JPG

태백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제5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3,500명 이상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형 스포츠 행사다.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활용과 경제 파급 효과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는 신한대학교(아성아카데미),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에 나선다.

민관 협력 기반으로 대회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경기는 종목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3월 27일부터 29일까지는 격파 경기가 열린다.


이어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겨루기 종목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4월 2일부터 5일까지 품새 경기가 이어진다.


10일간 이어지는 일정은 참가 선수들의 기량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구조다.


이번 전국 태권도대회는 단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3,500명 이상의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객 유입이 예상된다.

숙박업과 외식업, 관광업 등 지역 상권 전반에 소비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지역화폐,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도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이다.


대회 기간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신한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3월 28일과 4월 2일 오후 4시 태백 문화광장에서 ‘백호의 기상’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태권도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송판 격파 체험과 태권도 기본 동작 배우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관광객 참여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단순 관람형 행사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태백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스포츠 도시 브랜드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근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 대회 유치와 전지훈련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 구축이 핵심 목표다.


다만 지속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대회 유치에 그치지 않는 전략이 필요하다.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교통·숙박 인프라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반복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도 과제로 꼽힌다.

태백시 관계자는 “세계 최초 태권도 단과대학을 보유한 신한대학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 대회 유치가 지역경제 회복의 실질적 해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태백시가 이번 전국 태권도대회를 계기로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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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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