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자원봉사센터, 1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에 최미숙 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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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자원봉사센터, 1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에 최미숙 씨 선정

주성돈기자

야간 자율방범 76시간 실천…지역 안전 지킨 꾸준한 봉사 인정...

누적 560시간 헌신…태백시 자원봉사 가치 확산 이끌어...


태백시자원봉사센터가 1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최미숙 씨를 선정했다.

11인4. 태백시자원봉사센터, 1월 「이달의 태백봉사왕」 선정 (1).jpg

우범지역 야간 자율방범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28일 시상식을 열고 최 씨의 헌신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격려했다.


최미숙 씨는 2025년 12월 한 달 동안 야간 자율방범 활동에 총 19회 참여하며 76시간의 봉사활동을 했다.

늦은 밤과 새벽 시간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진행하며 범죄 예방과 주민 불안 해소에 힘썼다.


야간 자율방범은 체력적 부담과 책임감이 큰 봉사 분야로 꼽힌다.

그럼에도 최 씨는 정기적인 참여를 이어가며 지역 안전망 강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이달의 태백봉사왕’ 선정은 단기간 활동 성과만을 기준으로 하지 않았다.

최 씨는 202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139회, 총 560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장기간 지속된 봉사 이력은 태백시 자원봉사 문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됐다.


단발성 참여가 아닌 꾸준한 실천이 지역사회에 어떤 변화를 만드는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노고를 체계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매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을 선정하고 있다.


활동 실적과 봉사 지속성, 지역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봉사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이는 자원봉사 참여 동기를 높이고 봉사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제도다.


센터는 특히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야간 자율방범, 환경 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일상과 맞닿아 있는 봉사활동이 지역 공동체 신뢰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는 판단이다.


최미숙 씨의 사례는 자원봉사가 개인의 선의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안전과 직결된 공공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태백시는 비교적 인구 규모가 크지 않은 지역 특성상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행정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치안 보조와 생활 안전 분야에서 자율방범 봉사활동은 실질적인 대안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봉사자에 대한 사회적 인정과 제도적 지원이 필수적이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왕 선정이 단순한 포상에 그치지 않도록 운영 방향을 잡고 있다.


우수 봉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신규 봉사자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자원봉사 활동이 개인의 희생이 아닌 지역 공동체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야간 자율방범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봉사활동”이라며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봉사자들이 존중받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활동 환경 개선과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최미숙 씨의 ‘이달의 태백봉사왕’ 선정은 지역사회에 분명한 메시지를 던졌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어지는 꾸준한 봉사가 도시의 안전과 신뢰를 떠받치고 있다는 점이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를 기록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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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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