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태백시협의회, 떡국떡 판매 수익금 113만 원 기탁
저소득층 지원 위해 회원 정성 모아 나눔 실천...
태백시 “지속 가능한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감사”...
바르게살기운동태백시협의회가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바르게살기운동태백시협의회(회장 김건희)가 지난 3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성금 113만 8,700원을 태백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바르게살기운동태백시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한 떡국떡 판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과정에서 모은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도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지역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태백시협의회는 매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해 왔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나눔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성금은 소액이지만 회원 개개인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지역 공동체의 연대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김건희 바르게살기운동태백시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태백시는 민간단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러한 기부와 봉사 활동이 지역 복지 체계를 한층 두텁게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는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태백시협의회는 지난해에도 김장철을 맞아 김장김치 5kg 204박스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 왔다.
명절 성금 기탁, 물품 후원, 생활 속 봉사활동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이러한 민간 주도의 나눔 활동이 공공복지를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지역 단체들이 세심하게 보듬으며, 공동체 중심의 복지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태백시협의회와 같은 민간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저소득층 지원과 소외계층 보호를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가 태백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 스스로가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
다.
태백시와 바르게살기운동태백시협의회의 이러한 협력은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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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