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러브콜봉사단 장성지회는 지난 10일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기금(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전달했다.

오대현 장성광업소장은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준근 민간위원장은 “우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선뜻 후원해 주신 대한석탄공사 러브콜봉사단 장성지회에 감사드리며, 7월 11일(화)에 있을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대상자들에게 이전보다 넉넉한 마음으로 준비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동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광극 구문소동장은 “구문소동 주민을 위해 후원금을 전해주신 대한석탄공사 러브콜봉사단 장성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문소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중한 후원금은 구문소동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행복바구니」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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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