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임직원 봉사단, 석탄산업전환지역 연탄 배달로 겨울 온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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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임직원 봉사단, 석탄산업전환지역 연탄 배달로 겨울 온기 전해

주성돈기자

태백 포함 4개 시·군서 에너지 취약가구 대상 현장 봉사활동 진행...

공기업 주도의 나눔 실천…지역 상생과 공동체 연대 가치 확산...


겨울 한파 속에서 난방 걱정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공기업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책임을 실천하는 상생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11인3. 강원랜드 임직원 봉사단,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 에너지 취약가구에 연탄 봉사 실시.png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하일호)는 강원랜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난 1월 26일 오후 2시, 태백시를 포함한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 일원에서 에너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취약계층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랜드 임직원 봉사단은 부사장 최철규를 단장으로 구성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봉사단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단순 전달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안부를 나누는 등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탄 한 장 한 장을 손으로 옮기는 과정 속에서 이웃과의 거리도 자연스럽게 좁혀졌다.


이번 활동이 주목받는 이유는 봉사 대상 지역이 석탄산업전환지역이라는 점이다.

태백을 비롯한 해당 지역은 석탄산업 쇠퇴 이후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며 에너지 취약가구 비중이 높은 곳이다. 강원랜드는 이러한 지역 여건을 고려해, 일회성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최철규 강원랜드 부사장은 “석탄산업전환지역은 강원랜드가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지역사회”라며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질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원랜드는 지역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현장 중심의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 하일호 회장은 “강원랜드 임직원들이 보여주는 봉사활동은 단순한 물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겨울철 에너지 취약가구에게는 연탄 배달이 생계와 직결되는 만큼,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연탄 배달 봉사활동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현장에서 실천한 사례로도 의미가 크다.

강원랜드는 그동안 지역 인재 육성, 복지 지원, 문화·관광 연계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석탄산업전환지역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지원은 지역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백시는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 복지 정책과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에너지 취약계층 문제는 행정 지원만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강원랜드 임직원 봉사단의 참여는 이러한 협력 구조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태백시 관계자는 “강원랜드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의 겨울나기를 도와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상생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원랜드는 앞으로도 석탄산업전환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탄 배달 봉사활동 역시 그 연장선에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례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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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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