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동 사회단체 일동, 성금 600만 원 기탁했다…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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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동 사회단체 일동, 성금 600만 원 기탁했다…이웃사랑 실천

주성돈기자

8개 사회단체 연합해 공동 기탁...

저소득 가구·소외계층 지원에 사용...


지역 공동체의 연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2일 삼수동 사회단체 일동이 관내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1인4. 삼수동 사회단체 일동, 태백시에 성금 600만원 기탁.jpg

이번 기탁은 삼수동 내 8개 사회단체가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금 전달에는 삼수동 사회단체 회장단이 참여해 지역 이웃을 향한 연대의 뜻을 전했다.


삼수동 사회단체 회장단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분명히 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생계가 어려운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분될 계획이다.


태백시는 성금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삼수동 사회단체는 지역 현안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생활 밀착형 조직으로,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명절 나눔, 환경정화, 안전 활동 등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 역시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현재 삼수동 사회단체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삼수자율방범대, 삼수사랑나눔회, 태백바르게살기운동 삼수동위원회 등 총 8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각 단체는 역할은 다르지만, 지역 공동체를 위한 봉사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협력하고 있다.

태백시는 민간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 복지의 중요한 축이라고 평가했다.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부분을 사회단체가 보완하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형성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여러 단체가 연합해 기부에 나섰다는 점에서 지역 공동체 결속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최근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민간의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태백시는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이웃을 돕는 모습이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잘 보여준다”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수동 사회단체 일동의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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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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