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곡소도동 두 번째 백일기념 축하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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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곡소도동 두 번째 백일기념 축하선물 전달

주성돈기자
심각한 저출산 상황을 해소하고자, "백일기념 축하사업"을 운영...
 
아이를 잘 키워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태백산봉사단과 문곡소도동에서는 심각한 저출산 상황을 해소하고자 2023년에 태어나 문곡소도동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고 백일이 되는 아기를 대상으로 백일기념 축하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1186. 문곡소도동  백일기념 축하선물 전달 (3).jpg

 

지난 14일 두 번째로 문곡소도동에서 백일을 맞는 아기를 위해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 백일기념 축하선물 금반지와 태산사 이석만 스님의 금일봉을 함께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장진업 소도파출소장, 홍지영 소도어린이집 원장, 전제봉 태백산봉사단장, 태산사 이석만 스님, 문곡소도동 통장협의회 김재일, 김창남, 김은실 통장님이 자리해 다함께 축하해 주었다.

 

이번에 백일을 맞는 아이의 부모는 우리 서빈이를 온 동네가 축하해 주시니 너무나도 기쁘고, 이렇게 축하 받으니 한 명 더 낳고 싶다라며, “아울러 아이를 잘 키워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키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제봉 태백산봉사단장은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문곡소도동에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리니 참 행복하며, 앞으로도 매월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렸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현모 문곡소도동장은 육아로 고생하는 엄마 아빠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문곡소도동에서는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시책을 많이 발굴하여 태백시민이 우선으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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