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설 명절 앞두고 황지자유시장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태백시, 설 명절 앞두고 황지자유시장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주성돈기자

2월 13일 전통시장 화재 취약요소 집중 점검, 가스·전기 시설 전수 확인...

한파 대비 요령·안전신문고 안내, 매월 4일 정기 안전캠페인 추진...


2026년 2월 13일, 태백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hi112. 태백시, 설 명절 대비 민‧관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 실시.jpg

강원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월 13일 황지자유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열고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안전관리 차원에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태백시 안전점검에는 시 관계자와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사)황지자유시장 조합원 등이 참여했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한 현장 점검이었다.

점검단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핵심 과제로 삼고 가스시설과 전기설비 등 화재 취약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고 통로가 좁다. 난방기와 조리기구 사용도 많다.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태백시는 이러한 구조적 위험을 고려해 노후 배선 상태, 멀티탭 과부하 여부, 가스 밸브 관리 실태, 소화기 비치 상황, 비상 통로 확보 상태 등을 세밀히 확인했다.


상인들에게는 자율 안전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설 명절은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나는 시기다. 태백시 전통시장 안전 확보는 지역 상권 보호와 직결된다.


안전사고 발생 시 상인 생계는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 타격을 줄 수 있다. 태백시가 설 명절 안전관리를 강화한 배경이다.

현장에서는 시민 대상 안전 홍보도 병행했다. 태백시는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겨울철에는 난방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커진다.

시는 난방기 주변 가연물 정리, 전열기 과다 사용 자제, 가스 사용 후 밸브 잠금 확인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 가정 내 자율안전점검표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시민이 스스로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도록 유도했다.


생활 주변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사용 방법도 안내했다.

도로 파손, 시설물 파손, 적치물 방치 등 일상 속 위험을 신속히 신고하도록 홍보했다. 리플릿과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 속 안전 수칙을 다시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재난 취약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이번 황지자유시장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매월 4일 유관기관과 함께 정기 안전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계절별·시기별 위험요소를 주제로 점검을 이어간다.


겨울철 한파와 화재,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가을철 산불 등 재난 유형별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안전관리는 선택이 아닌 책무다. 반복 점검과 시민 참여가 병행돼야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다.

태백시가 설 명절을 계기로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강화한 것은 지역 안전관리 체계를 재정비하는 신호로 읽힌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 관리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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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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