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태백시복지재단과 협동수업 업무협약 체결
‘담벼락 없는 캠퍼스’ 첫 실현…지역 기반 현장형 교육 본격화...
스포츠지도과 학생 100여 명 참여…청소년수련관 등 활용 실습 진행...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월 27일 강릉영동대학교, 태백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인재 양성과 현장 기반 교육 강화를 위한 협동수업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동수업은 학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자체·연구기관·산업체 등의 시설과 장비, 전문 인력을 활용해 학교 밖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협동기관 간 협약에 따라 공동으로 추진한다.
스포츠지도과 중심 실습 수업 운영
이번 협동수업에는 강릉영동대학교 스포츠지도과 학생들을 시작으로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다.
청소년수련관 등 관내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실습 중심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 경험을 쌓는다. 지역 시설은 교육 인프라로 활용돼 상생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캠퍼스 조성 기반 마련
이번 사업은 태백시와 강릉영동대학교가 구상 중인 ‘담벼락 없는 캠퍼스’ 모델을 실제로 구현하는 첫 사례다.
향후 태백캠퍼스의 교육 방향과 운영 모델을 구체화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태백시, 강릉영동대학교 태백캠퍼스 설립 준비단, 태백시 대학유치민간추진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의 간담회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태백캠퍼스 조성 방향과 단계별 추진 전략, 기관별 역할 분담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협동수업은 태백캠퍼스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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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