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민향토장학회, 황지교회 장학금 1천만 원 기탁했다…6년째 지역 인재육성 나눔 실천
1951년 설립 황지교회, 태백시청 방문해 장학금 전달...
“학생 미래가 곧 지역 발전” 강조, 태백 장학사업 안정적 재원 확보 기대...
태백시민향토장학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확충에 속도를 냈다.
지역 교회가 6년째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며 태백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이사장 이상호)는 황지교회(담임목사 김종언)가 지난 20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백 장학금 기탁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종언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장학금 전달은 일회성 후원이 아니라 6년째 이어진 지속적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종언 목사는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6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황지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의 밝은 미래가 결국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백 장학사업은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이라는 지역 과제 속에서 중요한 정책적 의미를 지닌다.
지역 학생들이 외부로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평가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는 지역사회 후원과 기탁금을 바탕으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성적 우수 학생뿐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도 폭넓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장학금은 등록금 지원, 학업 장려금, 교육 환경 개선 등에 활용하고 있다.
황지교회는 1951년 설립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교회다.
설립 당시부터 이웃 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특히 교육 지원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1천만 원 장학금 기탁으로 태백시민향토장학회의 장학 재원은 한층 안정성을 확보했다.
지역 인재 육성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됐다.
전문가들은 지역 장학사업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공동체 신뢰 회복에 기여한다고 분석했다.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은 지역사회 연대 의식을 강화하고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장학기금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 체계를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안팎에서는 이번 장학금 기탁이 단순한 후원을 넘어 태백 교육 발전의 상징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역 교회의 꾸준한 나눔이 지역 인재 양성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태백 장학금 기탁과 인재 육성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경우, 장기적으로 지역 인구 유출 완화와 청년 정착 기반 마련에도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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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