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선 삼척~동해~강릉 철도 고속화 예타 최종 통과

hizone-gounggo.png

이철규 의원, 동해선 삼척~동해~강릉 철도 고속화 예타 최종 통과

주성돈기자

총 1조 1,507억 원 투입…AHP 0.527로 국가 재정사업 관문 넘었다

 

45.2km 구간 200km/h 이상 고속화…동해역·묵호역 지하화 기대...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해선 유일의 단절 구간인 「동해선 삼척~동해~강릉 철도 고속화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11인이철규.JPG

기획예산처는 이날 ‘2026년 제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종합평가(AHP) 결과 0.527로 해당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31년까지 총 1조 1,507억 원이 투입돼 삼척~동해~강릉 45.2km 구간의 노후 철도가 개량·고속화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대상 구간은 1944년 개통된 ‘삼척~동해’ 구간과 1961년 개통된 ‘동해~강릉’ 구간으로, 현재 시속 30~40km 수준의 일반 철도로 운영되고 있다.


고속화가 완료되면 시속 200km 이상 고속 철도망이 구축돼 수도권 및 영남지역과 강원 영동권 간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제20대 국회 당시인 2020년 3월 동해·묵호역 KTX 개통을 이끌어낸 데 이어, 제21대 총선에서 ‘동해~강릉 KTX 선로 고속화 개량’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후 2021년 7월 ‘삼척~동해~강릉 고속화 개량사업’을 국토교통부의 ‘제4차 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으로 반영시키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국가철도공단의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2022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제22대 총선에서는 동해 시내 구간 지하화를 포함한 고속화 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워 추진 동력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예타 통과로 동해 시내 구간 지하화가 본격화될 경우 동해역·묵호역·삼척역의 접근성과 활용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영업 운행을 시작한 동해선 삼척~동해~포항 구간과 서울·강원 영동권을 오가는 KTX 노선 수요 증가와 맞물려 물류·관광·산업 전반에 걸쳐 동해안권의 성장 동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동해선 삼척~동해~강릉 철도 고속화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2024회계연도부터 매년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10억 원이 반영돼 사업 준비가 진행 중이다.


이철규 의원은 “이번 예타 통과로 동해선의 유일한 저속 구간을 고속화하겠다는 시민과의 오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 이동 편의 증진은 물론, 동해안권 전반의 물류·관광·산업 활성화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 척추 철도망 완성의 마지막 퍼즐인 삼척~동해~강릉 구간 고속화를 통해 더 많은 KTX가 우리 지역을 운행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이존뉴스(hizonenews.com)는 [ hizonenews.tistory.com ] 으로 2026년 부터 데이터를 이중보호 합니다.

Ⓒ하이존뉴스 :  010-8990-4952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0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91 명
  • 오늘 방문자 11,001 명
  • 어제 방문자 25,395 명
  • 최대 방문자 29,578 명
  • 전체 방문자 5,709,678 명
  • 전체 게시물 9,008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30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