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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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폐회

주성돈기자
최미영 의원, 최근 SNS 또는 시 홈페이지에 "붕괴, 몰락 등"...
 
"석탄산업 합리화 이후 우리에게 "번영"이라는 희망적인 단어가 낯설어져...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12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gwre태백시의회 언론보도사진(2023.10.12.)_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3).JPG

 

이날 본회의에서는 태백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3, 동의안 2건 등 5건의 안건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한편, 최미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최근 SNS 또는 시청 홈페이지에붕괴, 몰락, 반대, 투쟁등 부정적인 단어가 극단화되고 있으며, “석탄산업 합리화 이후 우리에게번영이라는 희망적인 단어가 너무 낯설어지고 있다며아쉬움을 토로했다.

 

고재창 의장은 올해 행정사무감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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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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