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상공회의소(회장: 박 인 규)는 2020년 6월 8일(월) 11:00에 태백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코로나19 희망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코로나19 희망 릴레이는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시작(‘20. 3월)되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 각종 매체에 게시하고 다음 3분을 지목하여 릴레이가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하는 캠페인이다. 

태백상의는 태백교육지원청(5. 28일 동참)에 지명을 받아 오늘(6. 8일) 릴레이를 이어 나갔으며, 다음 릴레이를 이어나갈 대상으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신한은행 태백지점, 한마음신용협동조합을 지목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분들과 의료인,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태백상공회의소 박 인 규 회장은 평소에도 청정태백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어 많이 지쳐있는 상황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힘을 모아 하루빨리 코로나19 가 종식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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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