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수련원, 북스테이 ‘틈’ 개방하며 ESG 독서문화 확산
시민·기관 참여형 공공 독서공간으로 지역 문화 연계 강화...
ESG 문화 큐레이션 사업 ‘틈, 책으로 채우다’ 본격 운영...
한국여성수련원은 북스테이 ‘틈’을 시민과 기관에 개방해 책 나눔과 북토크, 독서모임, 독서토론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책을 매개로 한 소규모 모임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 독서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북스테이 ‘틈’은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 독서문화 공간으로, 개인 독서뿐 아니라 책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모임과 프로그램 운영에 열려 있다. 수련원은 이 공간을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시민과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같은 공간 운영을 기반으로 한국여성수련원은 ESG 문화 큐레이션 사업 「틈, 책으로 채우다」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공공기관과 단체, 기업이 책과 공간을 매개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역사회공헌형 ESG 실천 사업이다.
「틈, 책으로 채우다」에 참여하는 기관과 단체는 북스테이 ‘틈’ 공간을 활용해 독서모임, 북토크, 독서토론 등 다양한 책 관련 문화 활동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희망할 경우 도서 기증을 통해 문화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증된 도서는 순환 방식으로 관리된다. 이를 통해 책의 재사용 가치를 높이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여 환경 부담을 완화하는 등 ESG 가치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운영하고 있다.
수련원은 독서를 통한 문화 확산과 함께 자원 순환이라는 환경적 의미까지 함께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여성수련원은 그동안 시민 작가 양성 프로그램 「강릉, 글을 쓰다」를 운영하며 글쓰기와 독서를 통해 지역 문화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
이번 북스테이 ‘틈’ 운영과 ESG 문화 큐레이션 사업 역시 이러한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수련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책 읽는 도시 강릉’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문화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관과 단체, 시민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를 통해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 가능한 문화 활동으로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함영이 (재)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은 “북스테이 ‘틈’은 책을 통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라며 “독서와 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과 ESG 실천에 관심 있는 기관과 단체의 다양한 활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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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