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의 ‘2023 여름가족 휴양캠프’ 「옥계에서 여름나기」가 방학을 앞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가족 휴양캠프’은 한국여성수련원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으로 수년간 매년 여름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휴가를 즐길 가족이 있을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모집 첫날 대부분의 차수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을 담은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물론 영양 가득한 식사부터 간식까지 모두 책임지는 구성이 특히 눈길을 끈다.

‘2023 여름가족 휴양캠프’ 「옥계에서 여름나기」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는 체험,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할 수 있는 물고기 잡기, ▲동해바다에서 즐기는 수상놀이와 더불어 에듀테인먼트형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환경’을 생각해 볼 수 있는 ESG 체험과 해변 플로깅 체험까지 풍성하게 구성했다.

특히 야참 코너, 문화 공연 등 지역민과 함께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강원도 ‘강릉’의 색까지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고창영 (재)한국여성수련원장은 “매년 수련원의 여름가족 휴양캠프를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늘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한국여성수련원의 공간에서 늘 안전하고 감동이 있는 시간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한국여성수련원의 ‘2023년 여름가족 휴양캠프’는 5월 30일(화) 10시를 시작으로 홈페이지(온라인)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 033)530-4451 홈페이지 www.kwcen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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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