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태백역, ‘디지털 스쿨’ 운영…IT 취약계층 철도 이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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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태백역, ‘디지털 스쿨’ 운영…IT 취약계층 철도 이용 지원

주성돈기자

자동발매기·코레일톡 실습 교육…디지털 격차 해소 시도...

맞이방 현장 교육 확대…철도 서비스 접근성 개선 기대...


2026년 3월 25일 작성. 코레일 태백역이 IT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며 철도 서비스 접근성 개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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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태백역은 지난 3월 24일 태백역 맞이방에서 ‘디지털 스쿨’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 등 IT 취약계층의 디지털 서비스 이용 능력을 높이고 철도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역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자동발매기를 직접 사용해 봤다.


승차권 발권 절차를 체험하며 기본적인 이용 방법을 익혔다.

이어 철도공사의 온라인 예매 애플리케이션 ‘코레일톡’ 설치와 회원가입, 예매 방법까지 단계별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스마트폰 기반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현장 중심 교육 방식은 이해도를 높이고 반복 학습 효과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단순 안내를 넘어 직접 체험을 통해 디지털 서비스 접근 장벽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최근 철도 서비스는 모바일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승차권 예매와 좌석 변경, 할인 적용 등 주요 기능이 온라인으로 통합되는 추세다.

이런 변화는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IT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코레일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스쿨’ 프로그램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대표적인 시도다. 공공 교통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평가된다.


다만 일회성 교육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반복 학습 기회 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과 안내 시스템 강화 등 서비스 자체의 접근성 개선도 병행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김용석 태백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IT 취약계층도 보다 쉽고 편하게 철도 서비스를 이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 해소와 철도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공공 서비스의 포용성 확보는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코레일 태백역의 이번 시도가 교통 분야 디지털 복지 확대의 실질적 모델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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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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