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연못,낙동강 천삼백리 예서부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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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池

황지못

흔히들 "황지연못"이라 부르지만 황지 라 부르는게 맞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못. 상지, 중지, 하지 등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상지 남쪽에는 깊이를 잴 수 없는 깊은 수굴이 있어 가뭄에도 하루 약 5,000t의 물이 솟아나고 있고 수온 또한 한 여름철에도 차가울 정도로 맑아 광동댐이 건설되기 전까지 이 지역 주민의 상수도원으로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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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발원지로 『동국여지승람』에는 “낙동강의 근원지로서 관아에서 제전을 두어 가뭄 때는 기우제를 올렸다.”고 기록하고 있다. 태백시 관광명소의 하나인 황지는 하늘의 못이라는 뜻의 ‘천황(天潢)’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天池)’와 마찬가지로 물이 깊고 맑아 깨끗한 기운이 가득하여 성스럽다는 뜻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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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는 또한 ‘황(黃)’씨 성을 가진 부자 황씨가의 옛터로서 돈에 인색하기 짝이 없는 황부자가 하늘의 노여움을 받아 뇌성벽력이 일던 날 집터가 꺼지면서 큰 연못으로 변했고 바로 그 자리가 ‘황지(潢池)’로 불리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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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토속신앙에 근거 하여 황지에서 소원을 빌고 자손을 보았다는 설 도 있어 아름아름 소원을 빌고 가기도 하지만 지리학적으로 한국의 양대 하천인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모두 태백에 있어 그 의미는 자뭇 크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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