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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동, 폭설에 따른 고립가구 긴급 제설에 나서
고립된 중증장애인 가구, 긴급 제설... 요양보호사의 신고로 위험한 고비를 넘겨... 황연동주민센터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내린 폭설에 고립된 중증장애인 가구를 위해 긴급 제설에 나섰다고 밝혔다. 황연동은 중증장애인 1인 가구가 이번 폭설에 고립돼 있음을 인지, 즉제설장비(굴삭기)를 임차해 고립된 위치까지 긴급 제설에 나섰다. 백두대간로 인근 주택에 고립…
주성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