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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의원, 코로나19 이후 해외무역사기 기승 올해에만 벌써 97건, 피해액 약 52억 원 달해
19년 93건대비 1,7배 증가... 서류위조, 결제사기, 이메일 사기 등 중국이 최다... #1. 올해 4월, 국내기업 A사는 중국 바이어 B사와 제품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스케줄 문제로 B사가 요청한 항구로 제품 운송이 어려웠으나, 항구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요청에 따라 해당 항구로 선적 일정을 잡았다. 그러나 제품 선적을 준비 중이던 A사는 B사로부터 …
주성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