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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여성수련원, 2023년 첫 초청전시 추억과 그리움 엮은 80세 작가의 퀼트전 개최
헝겊을 매듭지어 만드는 수공예품 '퀄트'작품 약 30여점 전시... 수백 년 역사를 자랑하는 '퀄트'를 통해 공예가와 소품 문화의 가치 재조명...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은 2023년 첫 초청 전시로 임정자 작가의 ‘퀼트전’을 진행한다. 43년간의 미국 이민 생활 속에서 그 그리움과 쓸쓸함을 달래고자 색색의 헝겊 천을 매듭지어 만드는 ‘퀼트’를 …
주성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