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에 케이블카" 범 태백발전추진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개발 약속"이행 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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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에 케이블카" 범 태백발전추진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개발 약속"이행 하라 촉구

주성돈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약속 이행 촉구

 

범추위, 태백산 관광자원화 서둘러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태백산을 국립공원 지정 하면서 태백시와 약속한 개발 사업에 대해 범 태백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장운표 이하 범추위)가 팔을 걷어 올렸다.

 

태백산은 지난 2016년 우리나라에서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받은바 있으며 당시 시민 공감대를 위해 국가관리시설에 걸 맞는 필요시설 확충과 인근 태백시 관리 시설에 대한 매입도 추진했었다.

 

범 태백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장운표)는 지난 2018년도 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 태백산관리사무소를 상대로 태백산 관강자원화를 위한 개발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요구하며 지난 2019년12월17일에는 태백시 관계자 및 국립공원관리공단을 대표한 태백사무소 관계자등과 범추위 주관 민간 협의회간 진행 과정과 추진 사안에 대한 협의를 한바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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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장운표위원장과 협의회원들이 국립공원측과 협의 장면 ⓒ하이존뉴스

 

민간협의회는 범추위 장운표위원장을 대표로한 "태백산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협의회"를 구성 본격적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태백산 관광자원화를 위한 케이블카,궤도열차등의 시설 요구를 한 바 있다.

 

한편 태백사무소측은 "태백산을 관광화를 위한 길은 지역과 국가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지금 당골광장 인근 눈썰매장 주변에 선진화된 캠핑장을 조성하여 관광자원에 대한 일익을 담당하려 하며 필요시에 사업 타당성 용역도 건의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장운표위원장은 "앞으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가 폐광을 한다면 유일하게 태백산만 바라보고 살아야 되는 시대가 올까 두렵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 적극적으로 태백산 개발에 대한 약속을 추진 할 때 5만 시민은 과거 태백산이 국립공원이 되면서 뭔가 발전되지 않겠나? 하는 기대감을 가길수 있기에 더욱 태백산의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한 시민의 요구를 강하게 전개 하기 위해 오는 2월중 다시한번 협의를 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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