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장성광업소 노동조합 갈등 봉합.....노조요구 정부 수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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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장성광업소 노동조합 갈등 봉합.....노조요구 정부 수용(2보)

주성돈기자

장성광업소 노조 사태가 극적인 타결로 노.사간 갈등이 봉합 되었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타결의 움직임이 있었다

사상초유의 대규모 갱내집회를 두고 산자부,기획재정부,석공,광노련등이 긴박하게 움직인 가운데 정오를 앞두고 정부측의 수용안이 광노련에 통보 된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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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의 안전인력 수급에 대해 필수인력 20명채용과 임금피크로 입사한 종업원은 정원에 편성하고 노.사.정 위원회 구성과 비축탄40만톤을 매년 비축 저장하기로 하고 작업환경에 대해 심도있게 파악해서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겠다는게 골 자 다.

 

하지만 비축탄과 작업환경,폐광대책비등은 노.사.정위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하는것으로 1차 타결은 봤지만 정부의 탈 석탄정책으로 보아 갈등의 여지는 남아있는 상태다.

 

한편 장성광업소 노동조합에서는 다음주중 그간의 투쟁 성과와 힘을 실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글 을 발표할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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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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